평소 예술은 어렵기만 한 것 나와 멀기만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예술누림 수업을 통해 예술을 보는 시각을 바꾸고 직접 예술활동을 하며 작품을 만들어낸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남성 이용자의 경우 여성 이용자들 보다 예술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예술활동을 접할 기회가 낮은데 우리 복지관의 예술누림 활동은 남성이용자들의 참여율이 특히 높습니다.
손을 쓰기 불편한 이용자들도 있지만 예술강사님과 보조강사님의 도움으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며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도 남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위해 더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