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7일) 초여름 시작을 알리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살랑한 바람이 반기는 삼동면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삼동면이장단회의에 참석하여

‘장애인세대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설명과 복지관 프로그램 및 사업을 홍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용자개발사업 취지와 절차에 대해 안내하며 

각 마을 내 취약계층 장애인세대 추천과 관심을 요청 드렸습니다.

한 이장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연락을 줬어야 했는데 먼저 와줘서 고맙다. 바쁘더라도 꼭 협조를 해야겠다” 라고 말씀해 주셔서 삼동면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귀 기울여주신 삼동면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세대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