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남해의 오늘,

우리 복지관에서는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장애인 20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와 함께

아픈곳은 없으신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으신지

여쭈어보며

CJ프레시웨이와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해 주신

선물세트, 생필품 세트도 전달해 드리고

우리 복지관에서 준비한

제수용 과일 세트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거운 나눔을 들고온 저희들에게

“너무 고맙다. 나를 어떻게 알고 왔노?”,

“내가 이런거 받아도 되나 모르겠네, 같이 나눠 먹자!”

라고 말씀하시며 웃음을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

무건운 나눔에 힘들어하던 직원들의 마음도

따뜻함으로 가득 차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렇게 주고받는 사랑 속에

모두가 행복한 우리의 미래도 한발자국 더 가까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CJ 프레시웨이와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설날 되세요~~~♡​